1. 많은 분들이 내게 말한다. "글도 잘 쓰시고 책도 내시고 팔로워도 많으신데 비결이 뭡니까?" 2. 내가 sns 글을 올리기 시작한 것이 2010년쯤이니 14년이 지났다. 사실 기억력이 좋지않고 I성향이라 시작했다. 트위터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페북과 링크드인을 주로하고 블로그는 백업용으로 사용한다. 얼마전 뒤늦게 시작한 링크드인 팔로워 수가 페북을 추월했다. 3. 흥미로운 것은 그동안 이 공간에 많은 분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종종 글 천재들이 등장해서 멋진 글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그런데 얼마후 어떤 이유에서든 사라졌다. 어떤 분들은 1일 1글쓰기 캠페인을 한다고 하면서 매일 올리셨다. 그런데 몇개월 또는 몇년이 지나고 보면 사라졌다. 4. 어떤 분들은 쓸게 없다고, 어떤 분들은 반응이 없다고, 어떤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