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써미츠레터는 님에게 미국 경제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한 현지 시각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2016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거부는 미국 통상정책의 변곡점이 되었습니다. 반대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같은 최근의 행보는 우방국들과의 무역에 있어 다소간의 진척이 있음을 알려주고 있지만, 중국의 제조업 패권에 제대로 대항하는 데 있어 미국이 아직도 난관에 부딪히고 있음을 드러냅니다.
미국 경제정책의 패러다임 대전환은 2016년 대선 기간 중 시작되었다. 두 당의 후보가 모두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파기에 뜻을 같이했던 것이다. TPP는 미국과 우호 관계에 있는 아시아 국가들이 손을 맞잡고 중국에 반하는 무역 연합체를 결성하자는 자유무역협정안이었다. 도널드 트럼프와 버니 샌더스가 일찌감치 TPP에 반기를 들었고, 힐러리 클린턴도 끝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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