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써미츠레터는 님에게 어려운 일을 맞닥뜨릴 때 갖추면 좋을 태도에 대한 글을 소개합니다.
1. 50대의 한 글로벌회사 한국 대표를 만났다. 50대가 넘으면서 퇴임후가 두려웠단다. 퇴임이 얼마 안남았는데 어떻게하지? 퇴임후 뭐하지? 큰일났네. 2. 그런데 어느날 제 책에서 "피하지 말고 향하라"는 구절을 읽고 관점을 바꾸어 보았단다. "퇴임을 이렇게 겁내고 피하지 않고 환영할수 있는 방법이 있지않을까?" 3.이에 퇴임후 뭘할지를 생각해보았단다. 퇴임후 계산해보니 자녀가 미국에 유학갈 시기라 맞추어 자신도 자녀 학교 부근서 단기코스로 평소 공부하고 싶었던 "심리"분야를 공부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는 이후 후배들을 코칭하고 돕는 일을 해보겠다는 생각을 한다. 4. 이 목표로 역순해보니 지금부터 몇년간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무엇을 준비할지 나왔고 이에 하나씩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