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써미츠레터는 님에게 드미트리 알페로비치의 인터뷰를 이어서 소개합니다. 인터뷰 중 향후 4년 내로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는데, 이는 미국과의 대규모 충돌로 번질 수 있습니다. 그는 시진핑의 결정적 동기가 본인의 정치적 업적과 민족주의적 목표와 맞닿아 있다고 역설합니다. 알페로비치는 미국이 중국을 서구에 경제적으로 종속되게 하는 한편, 중국 자원에 대한 미국의 의존도를 낮추는 방식으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해야 한다고 제안하며, 틱톡 차단 같은 조치를 통해 중국의 문화적 영향력을 축소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이전 레터에서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Q. 당신은 주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데, 2016년 러시아의 민주당 전국위원회 해킹을 처음 밝혀낸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사의 일원으로 유명하죠. 당신은 미국 내에서 이뤄지는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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