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변호사이자 아마츄어 댄서이신 한분이 오셔서 대화하던 중 이런 말을 하신다. "예전에 한 분이 제 분야에 책을 한권 냈는데 참 허접했습니다. 이에 이런 허접한 내용으로도 책을 내는구나라고 우습게 봤죠. 그런데 그 분은 이후에도 계속 책을 내더군요. 이제는 넘사벽이 되었습니다. 저는 허접하다고 우습게 보고 비판만할때 그분은 계속 발전했던 것이죠" 2. 또 재미있는 이야기를 한다. "제가 신작가님이 10년전에 쓴 책(불행히도 1쇄로 끝난 책^^)도 읽었습니다. 그 외 지금 유명하신 분들이 초기에 쓴 책들도 읽었는데 그 책들을 보면 참 투박하더군요. 그런데 다들 꾸준히 쓰시더니 지금은 엄청난 인사이트와 필력으로 발전했더군요 " 3.이에 본인도 일단 시도해보고 부끄럽더라도 오픈 한다고 했다. 댄스도 하시는데 과감하게 올리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