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1) - 얼마전 한 지인을 만났다. 외국계 기업 등에 다니다 한 스타트업 창업자의 강력한 요청으로 스타트업 경영자로 입사했으나 제대로된 성과를 창출하지 못했다. 창업자와 관계도 좋아지지 않아 결국 퇴사. - 이후 조금 큰 기업에 입사했는데 여기서는 엄청나게 활약한다. 새로운 창업자와 기존 직원들과도 잘 맞고 빠른 승진도 하게된다. 케이스2) - 또 한 지인은 외국계 한국지사 리더로 영입되었다. 기존 직원들과 관계를 어려워했다. 결국 퇴사하게 된다. - 이후 테크회사로 이동했는데 여기서는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직원들과도 호흡이 잘 맞고 멋진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케이스3) - 과거 한 직원이 부서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녀의 상사는 내게 그녀는 일 못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 이후 그녀는 다른 부서로 이동했다.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