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분이 묻는다. "제가 새로운 업무를 맡는데 걱정이 많습니다. 기존에 이미 그 업무만 몇년간 한 베테랑들이 많습니다. 제가 따라갈수 있을지 염려됩니다" 2. 첫번째 직장에서였다. 나보다 6개월 늦게 입사한 분이 있었다. 소위 좋은 대학 출신도 컴퓨터 전공도 아니었다. 우리는 다들 외국계기업의 특혜인 정시 퇴근을 즐기고 있을때 그는 퇴근 후 매일 혼자 컴퓨터실에 올라가서 실습을 했다. 처음에는 저러다 말려니 했는데 1년간 꾸준히 그러했다. 그러더니 실력이 엄청나게 올랐다. 몇년차 대리급보다도 훨씬 더 잘 다루게 되었다. 3년차가 되자 실력이 과장급정도로 향상되었다. (지금은 유명 글로벌 회사 지사장) 3. 예전에, 재래 시장 가게들에 대해 매장의 배치와 디자인을 바꾸도록 도와서 매출을 올려주는 한 여성